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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일명: 수입푸드) 자전거 뒷타이어 교체 (25c에서 28c로)

본문 사진 11장 · 총 3.7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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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열리는 그란폰도 대회 준비 차, 지난주 평일 저녁 장거리 라이딩을 갔다가 고생을 단단히 하고 왔습니다. 초반에 앞에서 너무 강력하게 끄는거 붙어가려다 일찍부터 쥐가 올라왔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타이어에서 바람이 슬슬 빠지는 증상이.... 


그나마 다행인건 완전 펑크는 아니고, 하루 정도 놔두어야 바람이 완전히 빠지는 정도. 

그래서 중간 지점 이후부턴 바람빠진 무거운 바퀴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 전 주 라이딩 때, 펑크가 나서 지인분께 급하게 하나 얻어 끼웠던 튜브가 내구성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분홍색 초경량 튜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워낙 얇아 아주 찔끔씩 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직접 구매하는 튜브들은 그런 경량 튜브와 거리가 아주 먼, 시커멓고 두꺼운 튜브들인데, 6개월씩 바람 안채워도 멀쩡할 정도로 아주 튼튼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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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두 가지를 구매해 봤는데요. 차오양이라는 완전 초저가 하나랑,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슈발베. 챠오양은 저렴이라 경량 튜브일 리 절대 없고, 슈발베도 경량이 아니라 다행. 두 제품 모두 23c 에서 28c 정도까지 커버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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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타이어는 컨티넨탈 울트라 스포츠. 지난 몇 년간 항상 저 제품만 사용해왔었습니다. 트레드 패턴이 다른 타이어들에 비해 정교해보여서 마음에 들었고, 잘 닳지 않아 굉장히 사용 기간이 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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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 년을 23c 정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25c 였습니다. 오늘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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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타이어는 THINVIK 이라고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이름부터가 싸구려 티가 확 납니다.

최근들어 좀 굵은 타이어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요. 제가 타는 자전거는 꽤나 굵은 타이어를 장착 가능한 요즘 프레임이 아니다 보니, 안전하게 28c 중 가장 싼 걸로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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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빅, 자모르, 제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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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이 살아있는 새 타이어 ㅎ

PSI 기준 85에서 115사이가 적정 공기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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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타이어는 프레임과의 간격이 이정도 됩니다. 대단히 널널한 편은 아니다 보니, 원래껄 23c로 착각한 채, '28c로 바꾸면 혹시 간섭 생기는것 아니야?' 하는 걱정을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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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타이어가 장착된 곳은 뒷바퀴. 

뒤쪽은 프레임과 타이어 간격을 사진에 담기 쉽지 않네요. 

대신 림과 타이어 사이드월(측면)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는데 림보다 타이어 사이드월이 살짝 더 튀어나온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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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직 25c가 끼워져 있는 앞바퀴. 

28c 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사이드월 튀어나온게 덜합니다. 겨우 저정도 차이니, 프레임 간섭 걱정하려면 30 중후반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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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펑크난 바퀴는 새 타이어와 새 튜브로 잘 갈아끼웠구요. 이번 주말이 그란폰도인데, 가기 전에 32c 정도로 한 번 더 올려볼 까 생각중입니다. 좋아진 승차감을 기대하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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