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RIDIBOOKS PAPER Lite) 구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RIDIBOOKS PAPER Lite).
태블릿 PC처럼 보이는 이 기기는 사실 '전자책'으로 구분되며, 액정의 특성에서 태블릿과 좀 차이가 있다. 화면 반응 속도가 매우 느리고 흑백이며 해상도도 매우 낮다. 물론 전자책이기에 문제가 될 만한 사항들은 아니다.
돈을 주고 구매한 것은 아니고, 리디북스 사이트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전자책을 구매하면 사은품 식으로 끼워준다. Lite 모델이 있고 일반 모델이 있는 것 같은데 Lite 모델은 화면이 6인치 밖에 안되어 전자책으로 사용하기엔 좀 작은 감이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전자책을 정말 열심히 읽을 목적이라기 보다는 호기심 반 기계욕심 반 때문에 산 거라... ㅎㅎ
박스 바깥에 함께 포함되어 있던 안내서.
비닐 포장을 벗기고 내용물을 꺼내기 위해선
상자 오른쪽 부분을 서랍식으로 잡아당겨야 하는데 너무나 뻑뻑해서 손톱을 걸어 당길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도구를 사용해 겨우 잡아당기는 데 성공.
여느 태블릿 피씨들과 마찬가지로 반투명한 보호 종이 비닐에 싸여 있다.
베가 아이언 스마트폰(아마 5인치?)과의 크기 비교.
본체만 단독으로도 한 컷.
1인치 차이라 액정 부분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없지만, 두터운 베젤(검은 테두리) 때문에 전체 크기 차이는 꽤 나는 편이다.
후면은 이렇듯 매우 심플하게 생겼고..
사실, POWERED OFF 표시는 스티커 같은 걸로 붙어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액정이 저렇게 표시하고 있었던 것이라는..
아하.. 전자책? 전자잉크? 라는게 이런 특성이구나~
전원이 꺼져 있어도 화면에 어떤 내용을 계속 표시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특성~!
각종 버튼 안내.
전원을 켜고
튜토리얼(사용 가이드)을 따라가본다.
스와이프를 하며 페이지를 넘길 수도 있고
측면에 붙은 버튼을 눌러 넘기는 것도 가능.
<뒤로 가기> 버튼. 아이폰/아이패드의 홈 버튼과 유사한 듯.
SD 카드 슬롯, usb 충전 단자, 전원 버튼.
전원 종료와 슬립 모드.
전원을 종료하면 다시 켜지는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필하더라.
아마 슬립 모드를 주로 사용하게 될 듯.
튜토리얼을 마치자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가 뜬다.
업데이트 설치 후
재부팅 중. 얘도 안드로이드 기반.
재부팅 완료 후 '홈 화면'에 진입.
화면 상단 좌측엔 책 관련 메뉴.
우측엔 기기 설정 관련 메뉴. (밝기 조절, 와이파이 설정, 일반 설정)
당분간 사무실에 이렇게 놓고 사용할 듯.
이걸 계기로라도 책 좀 많이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