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시동을 걸어 주었는데 차가 덜덜덜 거립니다. 증상이 딱 점화플러그 쪽 문제네요. 수명이 다해 점화가 안되는게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사실 1~2달 쯤 전에도 시동 직후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좀 놔둬봤더니 괜찮아졌고, 무사히 장거리 운행까지 마쳤었는데요. 이번엔 증상이 사그러들지 않네요. 마침 시간 여유도 있어, 근처 블루핸즈에 입고시켰습니다.다음 날은 1월 1일 신정이니 쉬는 날이고, 그 다음날 담당 정비사분으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예상대로 점화플러그 및 코일류 교체 필요하다네요. 그리고 엔진 오일이 스틱에 전혀 찍히지 않아 교체가 시급하고(큰일날 뻔!!), 흡기쪽 스로틀바디 청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착되서 잘 열리지 않는다고. ㅎㅎ 알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