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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비보북 구입 : M1702QA-AU005

리퍼 노트북 하나 구매했습니다. 본가 부모님께서 쓰시던 노트북이 너무 낡고 오래되, 교체해드릴 목적입니다. 유일한 조건은 '화면 최대한 클 것' 입니다. 데스크탑처럼 쓸 녀석이라 무게나 배터리 용량은 상관 없고, 성능은 셀러론 급의 초 저성능만 아니면 OK 였죠. 심지어 리퍼여도 노 상관. 그래서 고른 녀석입니다. 50만원 언더에 구매했다는 점도 상징적(?)인 의미 되시겠습니다 ㅎㅎ 리퍼라 그런가 이미 테이핑 한 차례 뜯은 자국도 선명하고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은 별거 없네요. 노트북 본체와 전원 어댑터가 전부입니다. 큼지막하니 좋습니다. 터치패드 우측 상단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있네요. 성능은 엉망이겠지만, 카메라도 있긴 있구요. 왼쪽에는 usb 포트 1개와 열기 배출구. 3.5파..

구매 후기 2023.03.12

230227-0305 주간 일상

2/27(월) 사진은 없지만, 주력으로 삼고 있는 회사의 큰 행보가 어느 정도 잘 확정되었다. Good~ 2/28(화) FMTC 측과 MOU 체결 3/1(수) - 삼일절 아들이랑 책 읽으러 카페로 ㄱㄱ 좀 컸다고, MTB 보다는 바퀴 얇은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좋아함 ㅋ 로드 자전거 사주면 난리 나겠지? ㅎㅎ 3/2(목) 내 생애 첫 신차이자, 회사에 팔아먹었던 니로 차량이, 영영 볼 수 없는 먼 곳으로 팔려가 버렸다. (부산 케이카) 내가 돈 많이 벌면 다시 사주마 ㅠㅠ 배곧뺑뺑이 (자전거 라이딩 코스 이름) 탈 때면 항상 찍는 샷. 이날 3바퀴 째, 오금 통증이 슬슬 올라와서 먼저 멈춤! 3/3(금) 회식 마치고, eq900 타고 귀가 중. 역시 기함은 기함! 20만 km 탄 차량 치고 거의 멀쩡! 어..

일상 이야기 2023.03.08

230220-26 주간 일상

2/21(화) 퇴근길에 신시아로 직행. 저녁 먹었던 것 같은데... 음. 즈위프트 열심히 타기. 프레임 잘 나옴 (144 프레임) 집에서 가장 비싼 컴을 로라용 컴으로 사용 중 ㅋ 2/24(금) eq900 (중고) 도 출고 되고, 카니발 (신차) 도 출고 되고. 카니발 타고 퇴근! 2/25(토) 부모님 지인 딸 결혼식. 내가 중학교 시절, 2~3살짜리 애기였는데, 벌써 30살이 넘어 시집을 간다네. 제일 기억에 남는 모습이, 나 고등학교 땐가, 7~8살 정도일 때 모습인데, 지금 우리 딸 나이랑 비슷해서 딸 시집 보내는 아저씨 마음, 되게 공감됨 ㅠㅠ 결혼식 참석 마치고 집으로 ㄱㄱ 다음날 라이딩(시륜제)때 입을 방한복 검색 중. 2/26(일) 팀브릭 자전거 동호회 2023년 시륜제. 두둥!! 그리고 즐..

일상 이야기 2023.03.08

230213-19 주간 일상

2/13(월) 요즘 아들이 관심있어 하는 건, 축구와 우주. 2/14(화) 떨어진 체력 올리느라 고생중. 2/15(수) 지금차(좌), 옛날차(우) 옛날차는 회사에 팔아먹어서 가끔씩 봄. 하지만 3월 초, 부산으로 완전히 보내버림 ㅠㅠ 2/16(목) 퇴근 후 저녁 먹으러~ 2/17(금) 회사 의전용 차량 찾아다니는 중. eq900 ㅋㅋ 2/18(토) 동탄에 사는 와이프 친구네가 놀러옴. 인간관계론에 이어, 자기관리론도 완독! 2/19(일) 오랜만에 이케아 방문. 딸랑구 침대 매트리스 구매. (이때부터 슬슬 기억이 난다.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

일상 이야기 2023.03.07

230206-12 주간 일상

2/6(월) 방 배치 또 바꿈. 요 배치가 현재(23년 3월 초)까지 계속 이어지는 중! 업무상 미팅 잘(?) 마치고 복귀 중. 2/7(화) 그동안 잘 사용했던 자전거 정비 거치대. 출근길에 친구네 집에 버려(?)두고 옴. 가끔 들리는 회사 건물 지하 콩나물국밥집. 항상 오징어콩나물국밥만 먹음. ... 며칠 스킵 됨 ㅠㅠ ... 2/12(일) 올해 첫 필드 라이딩.. 늦잠자서 허겁지겁 가는 중. 힘들었다... https://youtu.be/P7zX4CFlsfY https://youtu.be/Z-eB9D7VRzg 그리고... 거의 완성되어 가는 서재.

일상 이야기 2023.03.07

230123-29 주간 일상

설 연휴 continued.... 1/23(월) 처가(전남 장성) 근처에 있는 큰 카페. Walking Towner - 워킹 타우너 무슨 의미인지 ㅋ 가격은 꽤 쎔. 처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 사주러 롯데아울렛 고고~ 설 연휴는 1/24 (화) 까지였는데... 24일 어마어마한 한파가 예상되어, 23일 심야 귀경을 택함;; 1/24(화) 전날 출발한 귀경길. 행담도 휴게소 근처의 눈폭풍. 바쁜 와중에도 꾸역꾸역 한 권 또 읽음 1/26(목) 쇼파용 노트북 테이블의 컨셉. 키보드는 아래, 화면은 위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고개가 아래로 꺾이지 않고 편하게 사용가능. 2023년 마지막 눈이 내렸다. ㅠㅠ 눈썰매 출동! 1/28(토) 온가족 독서 모임. 투썸플레이스. 겨우내 운동을 쉰 결과. 비트코인 떡락같은 ..

일상 이야기 2023.03.06

230116-22 주간 일상

1/17(화) 시에나 차량 검사 받으러 가는 길 https://dwnc.me/19 시에나, 뒤늦은 종합 검사 얼마전 집으로 날아온 '자동차 검사 기간 경과 2차 경고문'을 보고 서둘러 검사를 맡기로 합니다. 시에나 차량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걸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기한이 지 www.dwnc.me 태생적으로 우월한 유전자인 만큼, 클래식카가 될 때까지 오래 소장해 볼 생각. 구글 픽셀6 프로 카메라의 놀라운 성능. 1/19(목) 업무 미팅으로 FMTC (Future Mobility Technology Center) 방문. 잘 되면 좋겠는데, 명분 만드는 게 관건. 1/20(금) 00:36 배치 또 바꿈 ㅋ 집이 좁으니 참 ㅠㅠ 2023 설 귀성길!!! 내려가는 중 들린 안산휴게소에..

일상 이야기 2023.03.06

230109-15 주간 일상

1/10(화) 어떻게 하면 쇼파에서 노트북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중. 1/11(수) 딸랑구 생일 1/12(목) 쇼파위에서의 편리한 노트북 사용법 탐구중. 1/14(토) 아이들 데리고 카페 옴. 해안로 근처 그럭저럭 봐줄만한 카페. 한창 방 배치 바꾸던 시절. (많을 땐 1주일에 2번도 바꿈) 1/15(일) 신시아. 뭐하러 갔는지 생각이 안남. (3층인걸 보니, 서점 갔었나?)

일상 이야기 2023.03.06

230101(일)-08(일) 주간 일상

오늘, 2023년 3월 5일.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블로그 시작한게 22년 11월 초. 그로부터 4개월이 흘렀다. 23년 시작되며 '벌써 2달이나 지났잖아?' 싶었었는데, 어느 새 2달이 더 지나갔다. 포스팅은 뭐 거의 안썼고; 다시 한 번 깊은 반성을 해보며, 올해 1월 부터 주간 일상글을 뒤늦게나마 올려본다. ---- 1/2(월) 윤루카스 라는 유튜버 영상에 소개된 '인플레이션'이라는 책. 이해가 잘 안되는 구석이 많아, 보다가 접음. 집 앞 약국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스타타워'라는 건물에 입점한 '스타벅스'와 '스타약국' 1/5(목) 초등학교 방학식 끝나고 점심 식사 중. 사진 속 아이는 오빠를 기다리는 7세 유치원생. 1/7(토) 부모님과 천안에서 만나 1박 2일 여행을 했다. 독립기념관 ..

일상 이야기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