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에 앉아 노트북을 하려고 구매한 카멜 노트북 베드 테이블 ND600.
https://www.dwnc.me/14
스토퍼가 너무 왼쪽으로 치우쳐있는 점이 불만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만한 제품을 찾아봅니다.
노트북을 중앙쯤에 올려둘 수 있는 제품은 많지만, 마우스까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제품은 많지 않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골라 보았습니다.
주문한 지 하루만에 제품이 왔습니다.
가로 폭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600mm
세로 폭은 450mm로 기존 제품보다 115mm 큽니다.
이 정도 크기면 이런 류의 제품들 중에 가장 큰 편입니다.
접이식이라 시골 내려갈 때 가지고 가기 좋겠네요.
세로 사이즈가 꽤 큽니다. 사은품으로 독서대도 주는데 쓸 일은 없겠지요.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구성품으로 손목 보호대가 포함되 있기 때문입니다. 손목 보호대가 마우스 흘러내리는 걸 받쳐주는 역할을 해주거든요.
스토퍼는 쓸데없이 크지 않아 손목과 간섭이 생길 일도 거의 없어 보입니다.
취향에 따라 왼손잡이용 배치로 변경할 수도 있네요. 실용적인 부분에 신경을 꽤 썼다는 느낌입니다.
95점 주겠습니다. 부족한 5점은 너무 긴 앞뒤 길이 탓입니다. 5~10cm 정도만 짧았으면 딱이었겠다 싶네요.
바래왔던대로 쇼파에서 노트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어느 정도 갖추어 졌습니다. 이제 편안한 자세로 집중하며 업무나 독서를 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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