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72514821&category=NEWSPAPER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반복되는 '물난리' 이유 있었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가 경북 포항을 강타하면서 포항시를 흐르는 냉천이 범람해 주민 7명이 숨지는 등 포항 일대가 쑥대밭이 됐다. 포스코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plus.hankyung.com 댐이 추가로 건설되지 않아 물난리를 겪는다는 내용의 기사다. 2016년부터 댐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던 포항시의 피해를 예로 들었다. 댐만 있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으며, 댐 건설에 비판적이었던 문재인 정부가 허가를 내누지 않았던 것이라고 한다. 원래 있던 댐을 없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