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reads.com/@dwnc.life/post/Dakcq4wmfhe?xmt=AQG0bvapeEf8KsSsw-dv0EgK05mrHzcp6IgACZ4wG0f3ywSNS 에 적었던 글 원문을 블로그에도 게시합니다.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어린 시절 겪은 일이다. 대수(algebra)를 어려워해서 과외를 받던 사촌 형이 문제 하나를 붙들고 x가 어떻고 하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뭘 하는 거냐고 물으니, 2x + 7 = 15에서 x를 구하는 중이라고 했다. 파인만이 말했다. "4잖아." 형의 대답이 걸작이다. "맞아. 근데 너는 그걸 산수로 구했잖아. 대수로 구해야지." 파인만은 이 일화를 이렇게 정리한다. 사촌 형은 끝내 대수를 하지 못했는데,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