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벌써 1/3이나 지났습니다. 이번 한 주도 뭐했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왔네요.
금요일이라 하이볼 한 잔 말아마실 재료를 사러 집을 나섰습니다.
못보던 낙옆이 길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번 주 5일 내내 출퇴근을 집 (지하주하장) <-> 회사(지하주차장) 왕복만 했었으니, 한참만에 바깥에 나가보는 셈이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변화가 크게 느껴지네요.
저물어가는 가을, 이제 곧 겨울이 찾아오겠지요. 그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남은 한 해 다들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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