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8(수) 일기를 여기에 쓸까 쓰레드(인스타그램을 서비스하는 메타에서 만든 텍스트 기반의 서비스)에 쓸까 며칠 고민했는데 쓰레드에 써보기로 했다. 작성의 실시간성이 쓰레드쪽이 더 좋아서다. 일기의 지속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꾸준한 실천인데, 하루치를 모아서 저녁쯤 한 방에 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실천 가능성을 깎는 행위다. 그래서 잘게 띄엄띄엄 작성이 가능한 스레드에 적어보기로 함. 카테고리 없음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