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월요일
3월입니다. 라이딩 시즌 시작!
이날 어느 코스를 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 찾아봤습니다. 배곧뺑뺑이랑 논현동뺑뺑이를 탔었네요.
다리(오금) 부상이 아직 낫질 않아 살살 탔던 기억이 나네요.
3/7 화요일
퇴근길 뷰. 멋진 샷이 나올거 같아 찰칵.
구글 픽셀 폰의 색감은 정말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목 통증좀 줄여보겠다고 구입한 목 교정기입니다.
효과가 확실히 있긴 합니다. 꾸준히 사용한다면 말이죠
3/8 수요일
sns 광고 보고 구입한 책, '브랜드 디렉터'
브랜드 디렉터들과의 인터뷰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읽을만 합니다.
3/11 토요일
다리는 아직도 회복중.
집에서 슬슬 페달을 굴려 봅니다.
오후에는 와이프 친척 동생들 만나러 성수동에 갔습니다.
10년 만인지 15년 만인지 가늠도 안됩니다.
세월이 무지 흘러버렸다는 것만은 확실하네요;;
3/12 일요일
일요일 아침에 가끔씩 찾는 브런치 가게에 왔습니다.
맛있게 배불리 먹고 돌아갔으나, 그날 오후 큰 아이를 무지 혼내게 됩니다.
썩 유쾌하지 않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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