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KA4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엔진오일 교체, ETC 세척 크리닝 _ 122388km
25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시동을 걸어 주었는데 차가 덜덜덜 거립니다. 증상이 딱 점화플러그 쪽 문제네요. 수명이 다해 점화가 안되는게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사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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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엔진오일,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품목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해줄 때 한가지 빼먹었던게 있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무교환이라고 주장하는 미션오일인데요. 엔진오일도 최저치에서 한참 모자라게 찍힐 정도로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운행했던 차량이 미션오일을 출고 후 한 번이라도 교환했을리 없겠지요. 언제 한 번 작업 맡기고 와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실행에 옮겨봅니다.
집 근처 블루핸즈에 차량을 맡기면서, 일단 미션오일은 무조건 교체해주시고 각종 국물류들도 점검해서 필요 시 교체해달라고까지 얘기해두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일찍 담당 정비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예상대로 미션오일 외에 몇 가지 작업을 더 해야 한다고 합니다.
- 라디에이터 상부&하부 호스에 누수가 있어서 해당 파이프와 부동액 교체
- 브레이크오일
- 뒷바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작업은 당일 모두 완료되었고 적지 않은 비용이 나왔네요.




라디에이터 상부 하부 호스 교체하였다는 증거 사진입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이런 사진들 고객에게 보내주도록 룰이 정해져 있는 것 같네요. 차량을 찾으러 갔을 때도 구두로 한 번 더 설명을 해주셨구요.


브레이크 오일도 새로 주입해줍니다.




시꺼멓던 미션오일도 붉은 빛을 띄는 새 오일로 교체되었습니다.


뒷바퀴 브레이크 디스크 구품/신품 비교입니다.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던 부분이 녹이 많이 슬었던 상태인데 최대한 갈아내고 작업했다는 사진 같습니다.

1월 초 작업했던 당시 주행거리가 122388km 였고, 이번 작업이 123699km 이니 4개월 동안 1300km 정도 주행한 셈이네요.

교체한 부품과 작업 내용 목록입니다.
각각으로 보면 큰 작업 아닌데, 몇 개가 합쳐지니 100만원 정도가 나와버리네요.
작년 가을 타이어를 시작으로,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 모든 액체류 교체를 완료했으니, 향후 몇 년은 엔진오일만 잘 갈아주며 타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