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잘하는 법
수영 - 물잡는 느낌을 찾을 때 유의할 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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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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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잡기.
물이 많이 잡히는 것.
그 때의 팔에 느껴지는 느낌은.
묵직하고..
뭔가 많이 걸린 것 같은..
저항을 받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을 받으면..
'아싸! 나도 물 잡는 느낌을 느껴봤다!!'
라고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맞다.
별다른 감각 없이 팔을 헛젓기만 했던 초심자들에게 있어서, 그런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그 저항이 느껴지는 범위를 팔 전체로 넓혀나가고, 그 강도 또한 커지도록 온 감각을 동원하여 더 나은 요령을 찾는 것이 과제다.
하.지.만.
이 때, 정말 주의해야 할 점 하나!
이렇게 저렇게 바꿔가며 테스트하며 좀 더 물이 많이 잡히는 느낌을 받는 것이
반드시 긍정적힌 신호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
몸이 휘거나, 다리가 가라앉는 등, 어떠한 이유로 인해 불필요한 저항이 더 유발되어 그 때문에 팔에 부담이 가중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라앉아있던 하체를 실제로 띄우면 팔은 오히려 허당 느낌이 나는 경우도 있음. 물론 속도는 여전히 동일)
정말 물을 잘 잡아서인지,
몸이 전진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저항이 커져서인지
잘 구분해서 판단하도록 하자.
애초에 그런 불필요한 저항이 발생할 여지를 최소화(=기초를 튼튼히) 해 놓은 것도 가능한 방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