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날치스.
2008년에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나와 내 친구가
2010년에 결성한 수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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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스타그램에 내가 속한 팀들 로고를 소개하면서
날치스에 대한 소개도 하게 되었다.
소개글에도 나와있듯이
날치스는 <수영을 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날치스 팀 목표이기도 하면서
구성원 대부분의 개인 목표이기도 하다.
수영이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날치스와는 조금 다르게
수영 대회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거나
순위를 다투는 경쟁의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는
개인 혹은 팀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들 역시 자신들의 목적이
<수영을 잘하는 것>이라고 주장할지도 모르겠지만
대회 출전을 한 번이라도 더 하려 애쓰거나
순위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
수영을 잘하는 것이 진짜 목적은 아닌 것 같다.
대회를 출전하는 횟수에 비례하여
수영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절대로 아닐 뿐더러,
메달 색깔이 수영 실력을 어느 정도 반영 한다고는 하지만
그보다 출전자 수가 얼마나 많냐 적냐에 따라
더 크게 좌우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날치스의 목적과 분명 다르긴 하지만,
이런 목적을 가지고 수영하는 것에 대해
나쁘게 보거나 하진 않는다.
각자 목표하는 바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활동하는 것이 흠은 아니지 않는가?
여튼,
우리 날치스의 주 목적은
<수영을 잘하는 것>
그리고
내가 수영을 하는 근본 목표이기도 하다.
날치스 만세-!!

팀 날치스 : http://cafe.naver.com/nalchis